이민호-김수현-송중기, 국내를 넘어 대륙까지 사로잡은 남자들…‘한류 3대 천왕’

김수현-송중기-이민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민호, 김수현, 송중기.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이 세 배우에게는 국내는 물론, 대륙까지 흔들고 있는 ‘한류 남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그들을 최정상급 인기 발열에 오르게 했을까. 그리고 그들의 앞으로의 국내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될까.

2011년 ‘시티헌터’로 중국에 불씨를 지피고, 2013년 ‘상속자들’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이민호는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기본,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중국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영화 출연까지 결정하게 된 이민호는 ‘바운티 헌터스’를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김수현-송중기-이민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수현-송중기-이민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매출액을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중국 박스오피스 사이트 CBO차트(동일기준)에 따르면 이민호가 출연하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1일 개봉해 7일 오후 1시 기준 1억7959만6000위안(3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이후 일주일간 2위 자리를 지켰다.

그런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자 국내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도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판타지로맨스의 정점을 보여준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과연 ‘상속자들’ 이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이민호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을 선택한 전지현이 이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내 도민준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김수현.

‘리얼’ 스틸컷 / CJ ENT
‘리얼’ 스틸컷 / CJ ENT

김수현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함께 중국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016년을 빛낸 올해의 한류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수현은 섬세하고 깊은 감정연기로 대륙을 사로잡았고, 김수현을 섭외하기 위해 중국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 측은 김수현에게 전용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런 그는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영화 ‘리얼’을 선택했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말끔하게 처리하던 해결사 장태영(김수현 분)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 느와르 스릴러로 김수현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성공 이후 중화권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거듭난 김수현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알리바바 픽쳐스가 중국 본토 독점 개봉권을 얻는 조건으로 투자에 나서기도 한 영화 ‘리얼’

지난 6일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리얼’ 컨셉 비주얼에서는 강렬한 붉은색과 푸른색이 대비를 이루는 배경을 뒤로한 채 서있는 김수현의 모습에서 신비로운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른 한류스타하면 송중기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군함도’ 소지섭-송중기-류승완감독-이정현-황정민-김수안 / CJ ENT
‘군함도’ 소지섭-송중기-류승완감독-이정현-황정민-김수안 / CJ ENT

‘태양의 후예’로 올 상반기를 주름잡은 송중기는 국내 광고 15개, 중국 광고 6개로 총 21개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그의 숨겨져 있던 진한 남자의 본성을 보여준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 지역을 강타했고, 특히 ‘태양의 후예’로 인해 중국에서 ‘국민남편’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송중기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서 전회차 전석 매진의 신화를 달성하며 자신의 엄청난 인기를 몸소 실감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영화 ‘군함도’다.

황정민, 소지섭 등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중기는 독립 운동의 주요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한 독림군 박무영 역을 맡았다.

‘군함도’ 배급사인 CJ E&M 측은 ‘군함도’의 한-중 동시 개봉 추진, 이에 “한국과 중국이 태평양 전쟁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감독 및 출연진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한중 동시 개봉 성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송중기의 영향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군대 제대 이후 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 그가 ‘군함도’를 통해 또 다시 군인 역할을 도전하며 지금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톱스타뉴스=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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